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1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호텔에서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영평가대회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신촌새마을금고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서울은평새마을금고와 오류1동새마을금고가, 개선도평가 부문 우수상에는 강남영동새마을금고와 종로중앙새마을금고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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