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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스무살 마크에 형 부심 폭발…”난 23살”
입력 2018-06-01 11:01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마크.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NCT 마크가 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배우 이이경,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그리고 NCT 마크가 베트남 다낭으로 공동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과 마크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솔직히 스무살 출연은 처음일 거다”라고 말했고 마크는 형은 몇 살이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나 스물세 살이다”라며 어깨를 으쓱하며 ‘형 부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으로 옮긴 후 마크는 강다니엘을 계속 쳐다보며 원래 부산에서 오셨지 않냐. 부산 사투리 좋아한다”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사투리 좋아하냐. 내 겁내(?) 좋아하겠네”라며 사투리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으로 컴백한다. 마크가 속한 NCT는 올해 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마무리 했으며 NCT127이 일본에서 데뷔한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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