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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오늘(1일) 신곡 `흔한 이별` 공개...2일 콘서트서 첫 라이브
입력 2018-06-01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명품 발라더 더원(정순원)이 신곡을 공개한다.
더원은 오늘(1일) 오후 6시 신곡 '흔한 이별'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ONE MIND I ' '술 한잔이 생각나'로 담백하고 아련한 곡을 선보인데 이어 7개월 만의 신곡이다.
'ONE MIND'의 두 번째 곡인 '흔한 이별' 은 이별에 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가수 더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에이브와 공동작곡했다. 뉴에이지 팝 느낌의 곡으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원의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흔한 이별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6월 2일 토요일 예정된 '더원 작은콘서트 ONE MIND'에서 라이브로 들려드릴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원은 지난달 30일 ‘리마인드 앙드레 김 쇼에 게스트로 참석하고, 2일 10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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