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P한강, 브랜드 모델에 다이아 정채연 발탁
입력 2018-06-01 10:56 

캔메이크, 해서린 등을 운영하는 화장품 기업 MP한강은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브랜드 모델에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MP한강은 "정채연이 10·2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데다 색조와 기초화장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정채연은 MP한강의 전속모델로 색조브랜드 캔메이크, 기초브랜드 해서린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된다.
MP한강이 운영하는 '캔메이크'는 국내 H&B스토어 최장수 색조브랜드로, 다양한 블러셔와 아이섀도 등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모공관리 및 트러블 관리에 특화된 기초브랜드 '해서린'은 기존에 '아기코팩'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엘리자베스'가 새롭게 리뉴얼된 저자극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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