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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결혼 후 MC 복귀...일상 첫 공개
입력 2018-06-01 10:13 
성유리. 제공| SBS플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MC를 맡아 복귀한다.
성유리가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은 셀럽의 일상, 심리까지 다루어 숨어있는 개인의 성향과 모습까지 통찰하면서 자신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구성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7월 중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성유리의 일상을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인 그녀의 매력이 무한대로 비춰질 예정이다. 또 ‘개인 성유리의 일상을 통해 의외의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성유리의) 결혼 후 첫 MC 복귀작인만큼 성유리 역시도 이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며 "평소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등에 관심이 많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프로그램이기에 방향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열정을 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유리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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