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U+골프`, 6월 한 달간 SKT-KT에 오픈
입력 2018-06-01 09:27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6월 한 달간 신개념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를 SK텔레콤, KT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 KT 고객은 1일부터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U+골프 체험용'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체험용 앱은 U+골프가 제공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U+골프를 출시했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 경기만 독점적으로 보는 등 다른 앱이나 기존 TV중계와는 다른 차별화된 기능과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중계, 해설로 골프 호평을 받고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매장과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른 통신사 고객들도 U+골프를 이용해 보고 싶다는 니즈가 크다는 사실을 확인, 이번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며 "국내 골프 팬이 600만명에 달하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U+골프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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