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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계열 EHC, 4일 DIY 전문매장 홈센터 금천점 오픈
입력 2018-06-01 08:59 

유진기업이 오는 4일 금천구 독산동에 일반 소비자 대상 DIY 매장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1호점)을 연다.
유진기업은 계열사 EHC가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행정심판소송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1일 밝혔다. 아직 행정소송이 남아 있으나 유진기업 측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됨에 따라 일단 매장은 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매장은 연면적 1795㎡(54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EHC가 운영을 맡는다.
유진기업은 홈센터 사업을 위해 25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70여명 이상의 운영인력도 고용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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