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의 센터 겸 포워드 케빈 러브는 파이널 1차전에 출전한다.
캐빌리어스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의 출전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러브가 NBA의 뇌진탕 치료 절차를 마치고 출전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러브는 지난 5월 26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머리를 다쳤다.
뇌진탕 증상을 보인 그는 이후 치료 절차에 들어갔고, 시리즈 7차전에 결장했다. 그러나 파이널에는 나올 수 있게됐다.
그는 이번 플레이오프 17경기에 선발로 나서 경기당 평균 13.9득점 10.0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38.8%, 3점슛은 34.6%의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빌리어스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브의 출전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러브가 NBA의 뇌진탕 치료 절차를 마치고 출전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러브는 지난 5월 26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머리를 다쳤다.
뇌진탕 증상을 보인 그는 이후 치료 절차에 들어갔고, 시리즈 7차전에 결장했다. 그러나 파이널에는 나올 수 있게됐다.
그는 이번 플레이오프 17경기에 선발로 나서 경기당 평균 13.9득점 10.0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38.8%, 3점슛은 34.6%의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