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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에릭남에 “형 때문에 작가들이 집중 못한다”
입력 2018-05-31 23: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도시어부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에릭남의 등장이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에릭남은 도시어부들과 함께 선상에 올랐다. 마이크로닷은 에릭남의 얼굴에 거뭇하게 올라온 수염을 발견하고 형도 수염 나네요?”라고 물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에릭남보다 도시어부 작가들에게서 더 크게 들려왔다. 도시어부 작가들은 에릭남의 수염에도 환호하며 들뜬 함성을 보였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작가들이 자막 플레이에 집중을 못한다. 형이 있어서”라고 타박해 에릭남을 당혹케 했다.
한편 한 프로는 이 프로 살리는 건 얼굴이다”라고 말했다. 원조 도시어부인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지칭한 말이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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