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가 갑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31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이 이사장을 조사한 경찰은 경비원에게 가위를 던지고 운전기사를 발로 차 특수폭행과 상해 등 7가지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다음 주 초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앞서 이 이사장을 조사한 경찰은 경비원에게 가위를 던지고 운전기사를 발로 차 특수폭행과 상해 등 7가지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다음 주 초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