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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강수지 부부, 결혼 하루 만에 ‘동반출근’
입력 2018-05-31 2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가 동반 출근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프리퀄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의 결혼 후 첫 출근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과 강수지는 한 차에서 함께 내렸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꽃길에 감동하는가 하면 과거 영상에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제작진이 준비한 두 사람의 과거 영상에서는 28살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28살의 강수지는 여러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선하게 생긴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김국진과 강수지 모두 수줍은 웃음을 그렸다.
한편 김국진은 방송 후에 시청자들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해줬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정규 편성했다. 매주 힐링을 선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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