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워너원, YMC→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치원에 총력 다할 것"
입력 2018-05-31 17:44  | 수정 2018-05-31 19:35
보이그룹 워너원 /사진=스타투데이

보이그룹 워너원이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합니다.

오늘(31) 워너원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공지했습니다.

공지에 따르면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입니다.

워너원 측은 "모든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워너원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새로운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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