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현대캐피탈이 첫 번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현대캐피탈이 외부감사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감사투입 시간을 확대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감사로 기업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내부통제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SK텔레콤과 회계오류 자동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 LG전자를 비롯해 연구개발비의 투명한 비용처리에 앞장선 동방에프티엘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현대캐피탈이 외부감사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감사투입 시간을 확대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감사로 기업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내부통제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SK텔레콤과 회계오류 자동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 LG전자를 비롯해 연구개발비의 투명한 비용처리에 앞장선 동방에프티엘이 각각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