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첫 대한민국 회계대상에 현대캐피탈
입력 2018-05-31 15:57 
매일경제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현대캐피탈이 첫 번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현대캐피탈이 외부감사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감사투입 시간을 확대하는 등 주주 친화적인 감사로 기업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내부통제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SK텔레콤과 회계오류 자동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 LG전자를 비롯해 연구개발비의 투명한 비용처리에 앞장선 동방에프티엘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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