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이 운영하는 일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키사라' 강남점은 정통 오마카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기다'라는 뜻으로 조리장이 그날그날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 재량껏 메뉴를 구성해 제공하는 방식을 뜻한다.
키사라 강남점은 30년 일식 명장이 제주에서 당일 공수해온 생선, 전복, 새우, 성게 등으로 만든 정통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20여개의 코스로 구성된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5만5000원부터, 디너 오마카세 가격은 8만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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