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여름 마케팅 본격 가동
입력 2018-05-31 15:22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기린 이치방시보리(이하 기린 이치방)' TV 광고를 시작으로 여름 성수기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기린 이치방은 첫 번째 짜낸 맥즙을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맛을 지닌 일본 프리미엄 맥주다. 하이트진로가 2011년부터 독점 수입?판매하는 기린 이치방은 매년 30% 이상 판매가 늘어났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31일 기린이치방 여름 마케팅 활동을 위해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지원을 앞세워 젊은층을 적극 공략하고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원은 '오늘을 기린다' 광고에서 반려견과의 첫 만남과 같은 평범한 일상을 기린이치방과 함께 하면서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제품가치를 표현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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