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1인 기획사 세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하석진이 1인 기획사를 세운다.
한 매체는 31일 하석진이 최근 소속사였던 마루기획 측과 논의 끝에 독립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석진이 10년간 함께한 매니저와 새로운 '1인 기획사'를 차리기로 결심했다고. 앞서 지난 2015년 5월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이후 드라마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1%의 어떤 것'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예능 '문제적 남자'에도 출연하며 대중성도 쌓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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