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소이와 행복한 시간…"뒹굴자, 굿모닝"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 양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습니다.

오늘(3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중천에 떴는데, 요 녀석들 내 품에 안겨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하네요. 그래서 행복한, 에라이 모르겠다 뒹굴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과 소이 양이 다정하게 서로 기대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정가은은 소이 양을 품에 안고서 미소를 띄며 행복한 감정을 전했습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