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토요포커스 특별좌담회 - 해운재건 바람직한 방향은?
입력 2018-05-31 09:26  | 수정 2018-05-31 09:30

국내 1위, 세계 7위 해운사였던 한진해운이 해운업계 악화에 유동성 위기가 겹치면서 2017년 2월 파산했다.
이 과정에서 견고했던 한국 해운산업의 위상이 급속히 무너졌다.
이에 정부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선사 유형별 지원‧안정화 정책 마련에 나서는 등 해운산업 재건을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해양진흥공사 설립‧운영으로 산업기반 조성 및 선사경영 안정화, 선박 투자지원 등 전문 통합지원과 선박 200척 신조 발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6월 2일 토요일 오전 5시 40분, MBN <토요포커스>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특별좌담회를 통해 과거의 해운산업을 진단하고, 향후 해운강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대책에 대해 다양하게 이야기 나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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