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맨스패키지` 107호, 과감한 비키니로 `인기녀 등극`
입력 2018-05-31 09:19 
'로맨스패키지' 107호.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로맨스 패키지' 107호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볼매남-볼매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니바 선택과 자기소개, 히든 한라봉 선택, 취향저격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자기소개 이후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한라봉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107호는 한라봉 3개를, 108호는 2개를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한혜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107호는 가장 많이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했다.
이후 남녀 데이트가 이어졌다. 체험, 산책, 레저, 휴양, 맛집 총 다섯 가지 테마 중 같은 테마를 선택한 남녀가 1대 1 데이트를 하는 방식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은 107호는 101호와 짝이 됐다. 같은 취향의 데이트를 선택한 두 사람은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07호는 래시가드를 안 가져왔다”며 검정색 비키니를 입었다. 107호는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 101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101호는 107호에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한편 이날 공개된 남성 출연자들의 직업은 액세서리 사업가, 의사, 전 국가대표, 마케터, 아나운서 등 다양했다. 여성 출연자들도 간호사 출신 의학 채널 PD, 모델, 스페인어, 통번역가, 발레리나, 프리랜서 진행자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였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