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지구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발코니 확장비용 등 옵션품목 가격을 승인된 150만원보다 대폭 낮추자 건설사들이 연이어 옵션품목 가격을 내리고 있습니다.
동일하이빌이 용인 신봉동 분양 아파트에 대해 옵션 품목 가격을 낮추고 계약조건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12㎡형의 경우 확장옵션 가격은 3.3㎡당 147만원에서 85만원으로 인하됩니다.
동일하이빌 측은 또 당초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1천만원으로 낮추고 계약금 잔액은 한달 뒤로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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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이빌이 용인 신봉동 분양 아파트에 대해 옵션 품목 가격을 낮추고 계약조건을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12㎡형의 경우 확장옵션 가격은 3.3㎡당 147만원에서 85만원으로 인하됩니다.
동일하이빌 측은 또 당초 분양가의 10%였던 계약금을 1천만원으로 낮추고 계약금 잔액은 한달 뒤로 늦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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