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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폭로에 누리꾼 “역시 예능감 살아있네~”
입력 2018-05-31 03:31 
이효리 폭로 사진=JTBC 톡투유2 화면 캡처
이효리 폭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 폭로에 누리꾼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 이효리가 1회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막을 알렸다.

이날 이효리는 방송 녹화 전날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폭로했다. 그는 유리와 50도 고량주 두 병을 같이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가 많이 괴로워해서 내가 뒤처리까지 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이 지금 이불 빨래를 하는 중이다”라고 확인사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후배들 정말 잘 챙긴다” 저도 효리 언니네 가고 싶네요” 유리가 토했구나!” 고량주...” 제주도 집에서 함께 주무신건가요?” 훈훈하네” 역시 이효리 예능감 죽지 않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톡투유2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고백, 사회의 고발, 세대 간 대화, 인간관계와 소통, 성취와 만족, 그리고 사소한 행복(소확행)과 미투라고 외치는 낮은 목소리의 공감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c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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