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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소이현, 애주가 면모 과시"모유수유 끝나고 처음으로 먹은게 맥주"
입력 2018-05-31 00:34 
소이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수요미식회'에서 소이현이 맥주 매니아임을 인증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한 잔의 짜릿함, 야식 맥주'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소이현은 맥주 매니아를 밝히며 "원래 소주를 좋아한다. 그런데 임신하면 술을 못 먹어 안타깝던 찰나에 남편이 맥주를 너무 맛있게 마시는 거다. 그게 너무 얄밉고 뺏어먹고 싶었지만 몰래 냄새만 맡았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이 낳고 수유 끝나고 처음으로 먹은 게 맥주다"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또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를 좋아한다"며 "맥주와 잔을 냉동실에 잠시 넣었다가 빼서 시원하게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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