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LG가 타선의 높이를 앞세워 15-5 대승을 거뒀다. 선발 소사는 7이닝 4실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9회말에 등판한 고졸루키 LG 김영준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류중일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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