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살림하는 남자들2’ 미나, 여행 가이드 자처 “잠 NO…하루 종일 놀자”
입력 2018-05-30 21:26 
살림남2 미나 류필립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살림남 미나가 여행 가이드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의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는 외국에서 온 규호 씨의 한국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그는 시차적응을 위해 잠을 자지 않고 하루를 꽉 채워 놀 것을 제안했다.

이날 미나는 피곤하지만, 해외에 가면 하루를 꽉 차게 놀아야 그 다음날 시차적응이 된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규호 씨는 ‘핫한 곳에 가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하지만 미나는 ‘핫한 곳으로 민속촌 등을 선택, 한복으로 갈아입고 관광을 즐기는 것을 택했다.

특히 미나는 규호씨와 필립에게 사진을 찍어줘라”라며 여행을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