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신공영, 인천 성락아파트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력 2018-05-30 17:29 
한신공영(주)은 지난 26일 실시한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를 누르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14 일대 약 2만63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6개동 47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공사다. 총공사금액은 약 839억원이며, 2020년 4월께 착공 예정이다.
해당 현장은 인천시청역과 인접해 인천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고, 간석역(경인선) 등이 가까워 교통 여건이 양호하다. 사업장 인근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등 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잘 갖췄다. 아울러 중앙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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