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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리턴즈’ 이광수 “예능·드라마·영화 그랜드슬램? 감사할 뿐”
입력 2018-05-30 17:02 
‘탐정: 리턴즈’ 이광수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탐정: 리턴즈 이광수가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탐정: 리턴즈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현장에는 배우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와 이언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광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그는 예능, 드라마, 영화 세 분야에서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늘 최선을 다하려 했고, 매사 열심히 하려 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부족함은 채우겠다”고 덧붙였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범죄 추리극이다.

오는 6월 13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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