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신공영, 839억원 규모 인천 성락아파트 주변 재개발 수주
입력 2018-05-30 16:28 
인천 남동구 간석동 일대 재개발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지난 26일 실시한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구역 재개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839억원이다.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한신공영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 약 2만637㎡를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47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착공 예정은 2020년 4월이다.
사업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경인선 간석역이 있고 도보통학거리에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예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