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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오페라 라 보엠 패키지 출시
입력 2018-05-30 15:35 
오페라 라 보엠 공연 사진 [사진 제공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라 보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오페라 라 보엠 관람권 R석 2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해피아워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라 보엠은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가난을 극복하며 자신의 꿈과 사랑을 실현시키기 위해 살아가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을 그렸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파르마 왕립극장 프로덕션을 통째로 공수해 18세기 유럽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와 의상, 소품을 선보인다.
라 보엠 패키지 가격은 29만9000원부터로, 30개 객실만 한정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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