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리테일, 유현수 셰프와 심플리쿡 쿠킹 클래스
입력 2018-05-30 15:33 
유현수셰프가 심플리쿡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지켜보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이 미슐랭 셰프와 손잡고 밀키트(meal kit)문화 확산에 발벗고 나섰다.
GS리테일은 신개념 밀키트 배송 서비스 '심플리 쿡'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30일 유현수 셰프와 함께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유 셰프는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요리사로 최근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들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된 GS프레쉬 원정대 16기 25명과 함께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밀키트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송받는 상품 특성상 고객들이 실제로 체험해봐야 고객군 확산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때문이다.
양호승 GS리테일 밀키트 팀장은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해짐에 따라 다양한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GS리테일 상품의 우수성과 차별점을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인 체험행사를 진행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6월 전남 화순 아이스크림 전용공장과 11월 경북 안동 친환경 한우 지정 목장 등 지금까지 15차례, 600여명의 고객이 GS프레쉬 원정대를 통해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