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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하연수-오창석-김예원, 오늘(30일) 넥스트인 럭셔리 파티 공개
입력 2018-05-30 14:09  | 수정 2018-05-30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넥스트인의 럭셔리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는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 오늘(30일) 방송에서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오피스 판타지의 대리만족의 선사한다. 바로 꿈의 직장 넥스트인의 럭셔리한 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블랙 수트에 보타이를 한 이유찬(김준면 분)이 포착, 그의 훤칠한 비주얼이 벌써부터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그가 민태주(오창석 분)와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은 잘생김이 두 배, 훈훈함도 두 배인 눈호강 임원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두 남자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동안 김보라(하연수 분)와 민태라(김예원 분) 역시 남심을 저격하기에 나선다. 김보라는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반면 민태라는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어 두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넥스트인에서 ‘데스 메일을 받고 퇴사 당했던 차도진(박성훈 분)과 그와의 뜻밖의 러브라인을 보여준 보라의 절친 박미소(윤다영 분)까지 파티 현장에서 목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깜짝 놀란 이유찬의 표정이 담겨 그의 시선이 김보라와 민태라 둘 중 누구를 향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안면인식장애를 앓던 이유찬이 연애를 시작한 민태라가 아닌 김보라의 얼굴을 기억한 바, 흥미진진한 삼각관계 속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리치맨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선 유찬과 보라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될 중요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며 유찬과 보라의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넥스트인 직원들의 색다른 모습들도 등장할 예정이니 더 풍성한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이 한 자리에 모인 럭셔리한 파티 현장은 오늘(30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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