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보검,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다음 타자로 곽동연·여진구·이준혁 지목
입력 2018-05-30 13:37  | 수정 2018-05-30 13:39
배우 박보검/사진=블로썸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 박보검 '아이스버킷챌린지'/출처=블로썸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배우 박보검이 루게릭병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오늘(30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박보검 배우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라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블러썸 측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모여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루게릭병 환우 분들을 위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보검 역시 이 영상에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의미 있는 도전을 함께하게 해주신 션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며 "루게릭 요양 병원이 무사히 완공될 수 있기를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보검은 "저와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세 분은 곽동연 님, 여진구 님과 이준혁 님입니다"라며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대상을 지목했습니다.

앞서 가수 션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며 다니엘 헤니, 박보검, 소녀시대 수영을 지목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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