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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작곡가 맥시마이트, 여친 폭행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18-05-30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DJ 겸 작곡가 맥시마이트(28·본명 신민철)가 데이트 폭력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맥시마이트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해왔으며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맥시마이트는 지난해 10월 강남구 자택에서 전 여자친구 A씨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데이트 기간 중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맥시마이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타이틀곡 '픽 미' 공동작곡가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데이트 폭력 혐의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대마초 혐의에도 휩싸인 상태라 지탄을 받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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