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폭로에 소녀시대 유리 180도 변했다?
입력 2018-05-30 13:14 
이효리 폭로 사진=톡투유2 캡처
이효리의 폭로가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톡투유2에서 이효리 폭로에 소녀시대 유리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는 MC 김제동과 소녀시대 유리, 정채찬 교수를 비롯해 1회 게스트 이효리와 가수 폴킴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소녀시대 유리에게 유리에게 이효리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때 이효리는 사실 우리 같이 잤다”라며 방송 녹화 전날 함께 술을 마셨다고 폭로했다.

그는 50도 고량주 두 병을 같이 마셨다. 유리가 많이 괴로워해서 내가 뒤처리까지 했다. 유리가 먹은 것을 확인하는 버릇이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리는 차분함 속에서 토크를 이어가던 모습과 달리 당황스러움에 소리를 지르며 웃음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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