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콜’ 태일 “김종국과 함께 헬스장 가...죽을 뻔 했다”
입력 2018-05-30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더 콜' 태일이 김종국과 함께 헬스장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Mnet ‘더 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선영CP를 비롯해 에일리, 황치열, 블락비 태일, 비와이, 거미, UV가 참석했다.
황치열은 촬영을 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1차 때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휘성 형이랑 무릎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한 가지씩 칭찬을 해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제가 형에게 부대찌개를 끓여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일은 김종국 형은 건강주스를 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김종국 형에게 '저희 음악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는데 '일단 헬스장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하시더라. 일주일 전에 처음으로 형님 헬스장에 다녀왔다. 정말 죽을 뻔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성사된 커플은 신곡을 제작, 이들이 새로운 음악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음악을 리메이크하는 것이 아닌, 콜라보 파트너와의 케미에 따라 전에 없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