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년 만의 복귀` 박지빈 측 "`두부의 의인화` 출연 확정"
입력 2018-05-30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지빈이 약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박지빈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지빈이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두부의 의인화는 사람으로 변한 개와 동거하는 내용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지빈은 극 중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두부 역을 연기한다.
지난해 2월 전역한 박지빈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이후 약 5년 만에 복귀한다. 아역 배우 출신 박지빈이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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