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서연, 웹드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 출연…김성리와 호흡(공식)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샤샤(SHA SHA) 멤버 서연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에서 레인즈(RAINZ) 김성리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서연이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 (제작 예움엔터테인먼트, 극본 김주현, 연출 강지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영화 같지 않은 현실에 좌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커플의 풋풋하고 평범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서연은 극중 이별에 아파하는 친구들을 잘 다독여주다가도 남자친구의 전화 한 통이면 우정은 저 멀리하는 남자친구 바라기 박나영 역할을 맡았다.

극중 상대 배역을 맡은 레인즈의 김성리와 호흡을 맞춰 닭살 커플의 정석을 선보이며,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 역할을 소화해 낼 서연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연이 속한 그룹 샤샤는 올해 2월 성공적인 데뷔 쇼케이스를 마쳤고, 5월 성황리에 마친 드림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는 6월 중순에 제작 완료되어 20개국 컨텐츠로 편성 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