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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측 "싸이와 전속계약 논의? 사실 아냐"
입력 2018-05-30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가수 싸이와의 전속계약설을 부인했다.
30일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싸이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 최근 다른 일 때문에 만남을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최근 8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택한 바 있다. YG 측은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계약 종료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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