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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일권, ‘매력 만수르’ 등극…기타에 색소폰까지 ‘만능’
입력 2018-05-30 04:45 
‘불타는 청춘’ 홍일권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타는 청춘 홍일권이 사기캐릭터로 떠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공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일권은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다. 연기 처음 시작하게 된 것도 음악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 단역만 맡아서 할 때 악기 실력으로 주말드라마에 캐스팅 됐었다. 그 당시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하이틴스타로 발돋움했다”며 저한텐 음악이 너무 도움됐다”고 털어놨다.

또 홍일권은 작년에 댄스 동아리에서 4개월 정도 지루박을 배웠다. 드라마에서 써야하는 상황이 있었어서 배웠다. 정말 쉬운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멤버들은 고등학생 땐 유도를 했다던데. 요리, 음악, 운동, 지루박까지 완벽하다. 못하는 게 없다”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홍일권은 기타 연주로 멤버들의 귀를 녹였다. 이에 멤버들은 또 한 번 정말 못하는 게 뭐냐”며 칭찬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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