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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새 MC 박혜진 아나운서∙∙ 최강욱 변호사 합류
입력 2018-05-29 1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혜진 아나운서가 채널A 시사예능 토크쇼 ‘외부자들 새 MC로 낙점됐다. 29일 밤 11시 방송되는 ‘외부자들에서 박혜진 아나운서는 방송경력이 17년차인데 첫 방송 첫 멘트는 긴장이 된다”는 말로 첫 방송 소감을 전한다.
진중권 교수는 ‘외부자들이 적임자를 만났다. 진정한 의미의 아웃사이더(외부자)이며 시사 예능계의 센터급 지성과 미모, 인간미까지 갖춘 MC”라며 환영인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박혜진 아나운서 외에도 최강욱 변호사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최강욱 변호사는 날카로운 법조인의 시각과 논리로 기존 출연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외부자들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과 북미정상회담을 쥐락펴락 하는 트럼프의 심리전에 대한 분석 등이 다뤄진다.
‘외부자들은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 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 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사예능 프로그램. 박혜진 MC를 중심으로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 최강욱 변호사가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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