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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득남’ 최종훈, 벌써 조카 바보 됐다…“삼촌이야”
입력 2018-05-29 15:49 
최민환 율희 득남 최종훈 조카 바보 사진=최종훈·최민환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최민환, 율희 부부의 아들을 공개하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9일 오후 최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2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종훈은 멤버 최민환의 결혼,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SNS에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라며 축하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지난 28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18일 우리가족 첫째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라며 첫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0일 최민환은 아내 율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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