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SMAP 출신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46)와 가수 쿠도 시즈카(48)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15)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8일 기무라 미츠키는 패션지 엘르 재팬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자신의 한자 이름을 그대로 읽은 '코우키'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 화보는 일본 광고 사진계의 거장인 쿠리가미 카즈미가 촬영했다. 쿠리가지 카즈미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코우키의 생후 1개월 사진도 찍은 인연이 있다는 후문이다.
엘르 재팬의 사카이 카나코 편집장은 "혜성처럼 나타난 매력과 재능이 넘치는 그녀가 바로 차세대 잇걸"이라고 평했다.
2003년생인 기무라 미츠키는 도쿄의 국제학교 재학 중이다.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작곡에도 재능을 보여 2017년에는 어머니인 쿠도 시즈카가 낸 30주년 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 현재 15세의 나이에 170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계속 성장 중이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MAP 출신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46)와 가수 쿠도 시즈카(48)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15)가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8일 기무라 미츠키는 패션지 엘르 재팬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자신의 한자 이름을 그대로 읽은 '코우키'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 화보는 일본 광고 사진계의 거장인 쿠리가미 카즈미가 촬영했다. 쿠리가지 카즈미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코우키의 생후 1개월 사진도 찍은 인연이 있다는 후문이다.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기무라 미츠키). 사진|엘르 재팬
쿠리가미 카즈미는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촬영 현장에서의 감에 놀랐다. 모델에게 매우 중요한 영역인데, 과연 두 사람의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평가하며 "카메라를 바라볼 때 눈의 힘에 압도됐다. 15세인데 하이브랜드 의상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이 있다"고 칭찬했다.엘르 재팬의 사카이 카나코 편집장은 "혜성처럼 나타난 매력과 재능이 넘치는 그녀가 바로 차세대 잇걸"이라고 평했다.
2003년생인 기무라 미츠키는 도쿄의 국제학교 재학 중이다.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작곡에도 재능을 보여 2017년에는 어머니인 쿠도 시즈카가 낸 30주년 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 현재 15세의 나이에 170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계속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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