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 임대아파트 ‘청주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입지에 눈길
입력 2018-05-29 13:48 

최근 들어 주택 수요가 평균 수준 이하로 떨어지며 미분양 물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미분양통계를 살펴보면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약 6만 900여 세대로 2017년 12월(5만7330가구)보다 약 6.3% 증가한 추세이다. 또한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예고와 재건축시장 불확실성 등 부동산 정책이 강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렇듯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따라서 건설사들도 장기간 전세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진 ‘민간임대아파트 상품을 내놓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보증금 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여 최근 실거주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청주 동남지구 에도 이러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ㆍB6블록에 조성되는 민간 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ㆍ84㎡ 주택 형으로 구성되는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일반분양 아파트 상품에 버금가는 뛰어난 구조와 마감재를 갖춘데다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점에 있어 여러 가지 혜택도 뒤따른다. 주택소유 유무 관계 없이 5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없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또한 가능하며 5년간 거주 후 거주자에게 우선분양 전환부여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대단지다운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눈길을 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 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쾌적한 생활환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기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질 예정이다. 직장과 일상생활의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주거지 주변에 강과 공원 등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다. 청주ICㆍ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ㆍ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운동초ㆍ운동중ㆍ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ㆍ원격검침시스템∙ 출입구 주차관제ㆍ고화질CCTVㆍ풀터치형 주방TVㆍ스마트홈시스템ㆍ무인택배ㆍ비상벨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ㆍ일괄소등스위치ㆍ단열재ㆍ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 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관람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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