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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한국 태국 동시 방송 ‘팀셰프’ 고정 패널로 합류
입력 2018-05-29 13:47  | 수정 2018-05-29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PM 닉쿤이 6월부터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팀셰프'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한국 태국에서 동시 방송되는 신개념 글로벌 요리 예능 ‘더팀셰프에서 닉쿤은 승부를 결정짓는 '글로벌 맛 평가단'으로 참여한다.
‘더팀셰프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태국과 함께 참가자부터 MC, 제작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버라이어티 프로젝트다.
각 국의 정상급 셰프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은 대한민국-태국 팀을 꾸리고 콜라보레이션 요리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존 ‘쿡방의 매력은 물론, 한국과 태국 팀원들의 우정과 드라마틱한 성장기를 선보인다.
앞서 닉쿤은 주인공으로 출연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로 현지에서 인기를 새삼 증명했다. 태국에서 이 영화는 할리우드 대작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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