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카이,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소감…”모두 행복한 기적을 경험했으면”
입력 2018-05-29 11:59  | 수정 2018-05-29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엑소 카이가 ‘우리가 만난 기적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늘(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아토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 카이는 좋은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분들과 좋은 선배님들 그리고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촬영하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토라는 역할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고, 제목처럼 이 드라마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이 드라마를 보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기적을 경험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카이는 이번 드라마에서 신의 실수를 신의 한 수로 만드는 천상계 메신저 아토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 요소를 담당해 천상계 만찢남”이라는 애칭까지 얻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 역시 인정받아 향후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마지막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