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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낭만콘서트, 6월 7일 전남 영광서…전영록 이재민 지예 참여
입력 2018-05-29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대한가수협회 2018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두 번째 무대가 6월 7일(목) 저녁 7시 전남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영광군 문화교육사업소 주관 이번 공연에는 80년대 가수왕 전영록이 2년 만에 낭만콘서트에 참여한다.
김흥국 회장을 비롯해 이정석, 이재민, 지예, 우순실, 배따라기 등 7080대학가요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가수 정광태가 맡는다.
‘골목길의 이재민은 최근 JTBC ‘슈가맨에 소환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2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명품 작사가 지예의 낭만콘서트 첫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일 서울 ‘빨래골에서 열렸던 낭만콘서트 개막 공연은 대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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