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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마약혐의에 바스코까지? 그는 누구? ‘쇼미’ 출신 래퍼
입력 2018-05-29 11:17  | 수정 2018-05-29 11:20
씨잼 마약혐의 이어 마스코 마악혐의 사진=DB(바스코)
씨잼 마약혐의에 이어 래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가운데 바스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바스코는 지난 2000년 그룹 PJ PEEPZ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솔로 1집 앨범 ‘The Genesis를 발매했다. 이후 Mnet ‘쇼키더머니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바스코는 배우 박환희와 지난 2011년에 결혼한 후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이 한 명 있다.

또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최근 활동명은 바스코에서 빌스택스로 바꾸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편 씨잼, 바스코 측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관계자는 이틀째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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