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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이파니 “둘째 출산 후 한달 반 만에 30kg 감량…비결은 낙지”
입력 2018-05-29 11:04 
'여유만만' 이파니.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30kg을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이파니와 최할리가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둘째 아이를 가졌을 때 매일 치킨과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다. 그랬더니 30kg이 확 쪄서 몸무게가 78kg이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파니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한 달 반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파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낙지를 소개했다. 이파니는 "저는 생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낙지를 주로 먹었다"고 말했다.
힌편 이파니는 2006년 스무 살에 일반인과 결혼했다가 1년 반만인 2008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12년 서성민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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