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파니 “둘째 출산 후 한 달 반 만에 30kg 감량"…다이어트 식단은?
입력 2018-05-29 10:27  | 수정 2018-05-30 11:05


오늘(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파니가 30kg감량에 성공한 이야기를 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 '여유만만'에서는 <0칼로리 음식으로 만든~ 여름 맞이 다이어트 식단”> 이라는 주제로 이날 이파니 최할리와 함께 초 저칼로리 음식으로 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 싶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이파니는 "다이어트는 여자의 숙명인 것 같다. 다이어트는 포기해도 여자는 포기 못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먹는 족족 찌는 체질이다. 둘째를 가졌을 때는 나 이제 둘째 가졌으니까 애 낳고 편하게 쉬다 일할거야 하며 편하게 먹었다. 먹다 보니까 30kg이 쪄 78kg까지 나갔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파니는 그러다가 일 욕심과 신랑이 아기를 낳았는데 아직도 배에 아기가 있나보네 라며 놀려서 한 달 반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파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낚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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