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퍼스트터치, 여름용 신제품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 기저귀` 출시
입력 2018-05-29 09:46  | 수정 2018-05-29 10:00
[사진제공 : 더퍼스트터치]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는 여름용 아기 기저귀 신제품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밴드형과 팬티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아·여아용이 따로 있다. 더퍼스트터치 관계자는 "페넬로페 기저귀는 전 라인 모두 친환경 로하스 인증을 받았으며 화학성분을 최소화 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자체 노하우와 생산 기술로 무더위에도 아기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통기성과 흡수력을 강화해 여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신제품 씬씬씬 썸머 밴드 기저귀는 1만 개의 초미세 에어홀을 적용한 씬 썸머 시트를 도입해 통기성을 높였다. 빠른 속도로 용변을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시키는 얇은 두께의 시트가 특징이다. 씬씬씬 썸머 팬티 기저귀는 초음파 가공 처리한 매끄러운 심리스 허리밴드를 사용해 아기의 활동성을 향상시켜준다. 공기층을 확보한 3D 다이아몬드 엠보가 씬 썸머 시트에 적용되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특히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으로 관리되는 안전확인 기준에 맞춰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KC인증기관에서 KC안전확인을 받았으며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염소화페놀류, 납, 비소, 바륨, 카드뮴, 수은 등 유해원소가 검출되지 않고 형광증백제가 모두 불검출 됐다. 페넬로페 팬티 기저귀는 세계 공통 국제표준화기구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OHSAS18001(보건및안전경영시스템), 인증네트워크 IQNet 인증을 받은 설비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더위로 인한 아기들의 발진과 땀띠는 모든 아기 엄마들의 걱정거리다. 높은 통기성과 빠른 순간흡수력을 자랑하는 씬씬씬 썸머 기저귀가 섬세한 아기 피부를 쾌적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