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김하늘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5-29 09:41  | 수정 2018-05-30 10:05


배우 김하늘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김하늘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관계자는 어제(28일) "김하늘이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하늘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 열애 끝에 2016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결혼 18개월 만인 2017년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6년 KBS2 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종영 후 태교에 집중해온 김하늘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산후조리를 마친 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하늘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엄마 김하늘도 응원해요" "몸조리 잘 하세요" "김하늘 닮은 딸도 예쁘겠다" 라며 덕담을 건네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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